저희 동생이랑 아래층, 위층 살면서 같이 임신하고 같이 출산해서 함께 육아하고 있어요. 아기들이 자라면서 호기심이 많아지면서 다닐 곳을 함께 찾곤 했는데 이번에 동생이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알려주더라고요. 집에 있는 장난감도 지겨워하는데 장난감 대여도 할 수 있었고 육아 관련 책도 빌릴 수 있어서 많은 도움 됐습니다. 특히 아기성장터라는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^^ 키즈카페 가는 비용이 은근 부담스러웠는데 한번의 가입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 이웃 주민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^^ 저는 이번 주 주말에도 아가들 손잡고 또 방문합니당~